나무가지로 역되는 말은 39종이나 되는데, 그 중 특히 뜻있는 말은 히브리어 명사 '체마(tsemache)'이다. 이 말은 이사야 61:11에서 '싹(shoots)', 에스겔 16:7에서는 '풀(plant)'로 번역되어 있는데, 메시아의 명칭으로 예레미야가 처음으로 인용하였다(렘 23:5, 33:15).
이스라엘 번영의 상징이기도 하며(창 49:22), 다윗왕조의 붕괴는 종국적인 것이 아니며 마침내 새순을 내고 가지를 낼 것이라는 소망과 신념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(렘 23:5; 33:15, 슥 3:8; 6:12). 신약에서는 포도나무 가지가 그리스도와 성도간의 생명의 연합에 대한 비유로 사용되었다(요 15:2-6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