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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둥으로 받쳐진 지붕을 가진 현관(-방), 또는 주랑(柱廊).
주랑은 기둥이 늘어서 있고 주로 벽이 없는 복도를 말한다. 옛 광궁이나 대저택에 주로 있었다. 솔로몬 성전의 동쪽에 유명한 낭실이 있었고(왕상 6:3, 겔 8:16), 2종으로 된 것도 있었다(삿 3:23). 베데스다 못의 행각 또는 스룹바벨 성전의 솔로몬 행각은 모두 주랑이었다(요 5:2, 10:23, 행 3:11). 같은 뜻의 말이 구약에는 ‘낭실’또는 ‘현관’(겔 8:6, 40:7, 41:15). 신약에는 행각으로 번역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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